편의점 알바하는데 진짜 냄새 개오지는 할아버지있음..

단골인데 미치겠음 너무 역함 저번에 그 할아버지 뒤에 있는 손님들 인상쓰면서 코막고있는거 봄 우리 알바생들, 사장님 사이에서 ‘그 냄새나는 할아버지’라고 불림

그리고 정신도 이상한거같은게 약간 소아성애자에 가정폭력범같음; 진짜 안오게하고싶다

[익인1]

헐 나 편의점 알바했을 때도 좀 정신이 아픈 노숙자? 아저씨가 종종 왔었는데 맨날 안에서 라면을 먹고 가는거야.. 근데 진짜 냄새가 그 외국인들 암내 지나가면 "오억!!"한다는 그것보다 더 찌릿하고 강한 암모니아 같은 냄새가 났었음 나 진짜 죽고싶었어... 그래서 그 사람 나가고 나면 손님들이 나로 의심할까봐 문 다 열고 환기시키고 페브리제 뿌리고 난리였었음.... 그 사람 있을때도 손님들이 다 눈초리 주고... 한여름에도 패딩 입고 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생각해도 코가 아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