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 싶었던 분야 쪽 직장을 운좋게 구해서 편도 2시간 걸리는데도 1년동안 출퇴근하면서 악착같이 돈 모았거든? 근데도 자취 보증금 하기 조금 모자라서 대출 받았단 말이야
근데 엄마아빠가 그돈이 어디서 났냐길래 그동안 모은거랑 대출 조금 받았다. 이러니까 대출 되면 대출 좀 받아달라는거야 ㅋㅋㅋ 뭐 빚갚아야 된다고... 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정상이야? 난 이 집이 너무 싫고 교통도 후진 시골이라 댜출 받기 싫어도 나가고 싶어서 받은건데,,,, 맨날 이정도면 우린 잘사는거다~ 이런말 할때 어이없어도 버텼는데 이건 뭐,,, 자식한테 대출 받아달라고 하는게 잘사는건지... 글이 좀 이상하면 미안... 짜증나서 막 쓰다보니까 어떻게 쓰고있는건지도 모르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