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당뇨 진짜 심하거든? 언니가 간호사인데 자기도 간호사하면서 이 정도 수치는 처음 본다고 할 정도로 심한데 술 일주일에 4번은 마심 담배 안 끊음 오늘도 저녁 먹고 복숭아 2-3개 먹고 옥수수 7개를 먹음 근데 또 배고프다고 엄마한테 야식 해달라고 함 엄마는 그걸 또 해주고 있어 하 진짜 내 몸도 아닌데 내가 스트레스 받아서 진짜 이러면 안되는데 아빠 먹는 것만 봐도 속으로 또 ㅊ먹고 있네...이런 생각만 들고 악 차라리 안 보이면 신경 안쓰겠는데 같이 사니까 계속 먹는 것만 보이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식욕을 못 참는데 어떡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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