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하자마자 연속 5게임째 승투였는데(ㅋㅋ사실이것도 말안됨)
6게임째 갑자기 타자들한테 얻어맞고 지는 일이 생김
그 후에 구대성이랑 캐치볼하다가 체인지업 알려달라고 했었고 다음 선발 등판 기간까지 약 5일동안 캐치볼하면서 그때 배운 체인지업 연습을 함 그리고 그 바로 다음 경기부터 완벽히 써먹어서 자기만의 체인지업 만들어냄
난 이 일화가 ㄹㅇ 천재같다구 생각해 나도 06년도로 돌아가서 얼라 류현진 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