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뽑아왔어”

경기 끝나고 덕아웃에서 만난 권 모 프런트가 “내가 뽑아왔어”라면서 세상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김도영 아버님 오신 줄. 뭐... KIA 김도영을 만든 사람이니 타이거즈 아버지이기는 하네.

— 김여울 (Yeo-ul Kim) (@adore13) July 23, 2024

[무지1]

권력있는 발언이다

[무지2]

진짜 권력있다

[무지3]

권윤민씨 인정합니다.. 권력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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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만두
나였어도 주구장창 말하고 다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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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열일해 쉬지마

[무지5]

아 부럽다 저런 자부심이 있다니ㅠㅠ

[무지6]

이마에 써놓고 다니셔도 인정이요

[무지7]

명함에 ‘내가 김도영 뽑음’ 써두세요 엄청난 커리어 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