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온전한 이별을 한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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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한번도 이렇게 매달리지 않고 성숙한 이별을 한 적이 없는데 상대방의 이별 당시에 단호함에 참 깔끔하고도 단정한 이별을 맞은거 같아

한층 더 성장해서 어른스러운 내가 된 거 같아서 스스로 대견하다 다음엔 이별도 사랑도 더 잘 할 수 있을거 같아

이별 3개월 차 난 이제 괜찮아! 힘든둥들 힘내

[익인1]

난 언제쯤 괜찮아질까

[글쓴이]

지금 많이 아프고 힘들 테지만 다 지나가 나도 초반엔 힘들었는데 여기서 시간 지나면 괜찮아진다는 댓글 보면서 하루하루 견디고 벼텼어 정말 어느 날 괜찮은 그런 날이 오더라고

[익인2]

난왜이렇게 화가날까오늘은

[글쓴이]

나도 그랬는데 그런 감정도 피하지 않고 느끼고 힘듦도 겪어보면서 다 지나가더라
난 너무 힘들 땐 우황청심환 먹었어 그럼 좀 진정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