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번도 이렇게 매달리지 않고 성숙한 이별을 한 적이 없는데 상대방의 이별 당시에 단호함에 참 깔끔하고도 단정한 이별을 맞은거 같아
한층 더 성장해서 어른스러운 내가 된 거 같아서 스스로 대견하다 다음엔 이별도 사랑도 더 잘 할 수 있을거 같아
이별 3개월 차 난 이제 괜찮아! 힘든둥들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