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타 친 타석에 감이 너무 좋은 게 느껴졌다. 잘하면 오늘 기록이 나올 수도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앞서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참았다. 원래라면 스윙을 하거나 3루 땅볼이 됐을 건데, 올해는 의식은 했지만 그래서 더 침착하게 내 존만 신경 썼다. 내 존을 확실하게 가져가면서 역구가 왔다. 운이 좋았다. 침착하게 했다. 내 스스로를 칭찬해 주고 싶다”며 “어제 메이저리그 야구를 보면서 휴스턴 알바레스가 사이클링 히트를 한 것을 보면서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바로 나와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사이클링 히트 소감을 밝혔다.
아니 메이저 야구 보면서 하고싶다 한 걸 바로 이루는 재능 진심 놀라움 알바레스 선수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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