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푸는거 좋아해서 그전까지 별 생각없었거든
좀 친하다 싶은 친구나 지인들한테 생일 축하해주고 챙겨줬거든
그냥 뜸하게 지내는 지인이 생일 선물 보내주고 나 시큰둥하게 생각하는줄 알았는데 금액대 보고 놀랐었음
그리고 친해서 축하받을줄 알았던 몇명은 아무말 없길래 서운해짐..
생일로 사람 거르게 될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