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내 잘못이 아닌데 내 잘못이 있다고 말하심
내가 20살깨 엄마가 나보고 “만약 너가 성폭력같은 일을 당한다면 너가 치마를 짧게 입고 밤에 술먹으러 돌아다녀서야” 라고 말함 ...ㅋㅋㅋ 그뒤로 말 안하다가 최근에 다시 친구들이랑 싸운얘기를 했는데(내잘못 없음) 엄마가 “근데 너가 너무 착하게 받아줘서야 걔네도 잘못인데 너도 잘못이야” 하는거보고 그냥 평생 말 안하기로함ㅇㅇ.. 근데 이상한건 엄마가 날 싫어하는건 절대 아니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