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머리가 너무 아파
꿈에서 웬 여자 단체로 나와서 머리에 이상한 두건 두른 채로 우리집 절도해가길랴 ㅋㅋㅋㅋㅋ미친ㄴ들이네 하고 머리끄댕이 잡고 막 난리를 쳤는데 그러면서 내가 폰으로 112 불렀어
목 졸리고 그래서 경찰이 이미 오고있었고 목소리가 안나오더라
그리고 딱 깼는데
두통이 너무 심하더라고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들려서 뭐지 했더니 아무도 말을 안하고 지지직직 거려서 이상하다 하고 끊었오
아까 잠들기 전에 커피 먹고싶어서 시켰는데 배달기사가 누른 거 같더라
배달기사는 이미 안에 들어와서 음식 두고가고...
이게 뭐람 ...갑자기 무서워서 현관문 열기가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