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걸려서 병원에 입원한 덕에 버틸 수 있었음...
자취방 에어컨이 노후되서 문제 생겨서 바꿔야 한다고 a/s기사님이 그랬는데
집주인이 너무 늦게 바꿔주는 거...ㅜㅜ
진짜 완전 폭염때였는데 에어컨 고장나서 겨우 겨우 선풍기랑 얼으팩으로 버티고 있었는데
몸이 안 좋아서 보니까 코로나였음...
병원에서 염증 수치가 6배나 높아서 입원해야 되는 수준이라 그래서 입원해서 버텼음...
나 입원하는 동안 에어컨 교체했는데 겁나 구린 걸로 교체해줘서 전기세 더 많이 나가고 별로 시원하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