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알바인데
친해져서 둘이 점심 먹었단말이야
근데 밥먹는 도중에 갑자기 체할거같대 그리고 약간 기분이 안좋아보였어
그래서 내가 일할때 물어봤어 혼자 먹는게 좋겠냐고 그랬더니 그렇대
근데 내가 다같이 먹어요 하니까 또 알겠다 하더라고..
그래서 아 나랑 얼굴보고 밥먹기싫구나 생각했는데
오늘 통근버스 타고 내렸는데
내가 놓쳤거든? 그래서 좀 가서 내렸는데
누가 부르는거야.. 근데 그사람이 왜 안내렸냐 묻더니 내가 가는곳 버정까지 델따주고 버스 알려주고 이름 물어보더라고
이건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