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찐사는 내 모든모습을 보여줄수 있는 사람이라자나
근데 같이있을때 즐겁고 너무좋고한데 난 내 좋은 모습들만 보여주려는 강박이 있더라고
내 진짜모습 게으른모습 예민한모습 꽁꽁숨기고 서운한걸 티내는것도 최대한 웃으면서 좋게좋게 하게돼 ㅠㅠ
공부도 안하는데 하는척 할때 많아 안좋게 보이고싶지 않아서
그래서그런가 마음의거리가 가까운거같으면서 먼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