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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낮엔 학원다니고, 밤에 알바하겠다고해서 내가 피곤하지 않겠어?? 라고했더니

그럼 나한테 외국어를 가르쳐주겠대....

몇달전에 애인이 나한테 외국어 가르쳐주고 내가 과외비 냈었거든

그럼 난 일하고와서 과외를 해야하는건가...

애인 좀 속보이고 이기적이지않아??ㅜㅜ 난 정털리는데 어때?



 
익인1
개오바
2개월 전
글쓴이
아 속마음이 편하게 돈벌고싶다 이런건가?
2개월 전
익인1
난생 애인한테 돈받고 뭐 가르쳐주는건 첨본다야
2개월 전
글쓴이
시간 딱 맞춰서 열심히 가르쳐주긴했어ㅜ 근데 나만 정떨어지는거 아니지.......
세달전엔 합의해서 한거지만 지금은 내가 별로 원하지도 않고

2개월 전
익인1
아니 시간이 문제가 아니잖앜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2
ㅋㅋㅋㅋㅋ 돈받고 갈켜주겠다고?????? 농담이라도 싫다
2개월 전
익인3
넝담아녀?,, 찐으로?
2개월 전
글쓴이
세달전에 실제로 내가 돈내고 과외했어서 진심일걸
2개월 전
익인3
놀라운 사고다 ...........
2개월 전
글쓴이
한시간에 만원씩냈었어
나도 열심히 배워보려고 합의한거라..괜찮았는데 ㅋㅋㅋㅋㅋ 나만 정떨어지는거 아니지...?

2개월 전
글쓴이
근데 시간딱딱 맞춰서 남친이 열심히 가르쳐주긴했었어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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