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에 한번씩은 늦은 저녁에 편의점 가서 택배 받아오는데 새로 뽑힌 알바생분이 계속 반말을 해.
나이는 우리 할아버지 정도 뻘인데 일머리도 굉장히~없으시고 계속 버벅거려서 진짜 짜증나.
물론 사람인데 버벅거릴 수는 있지.
근데 지가 못하면서 이거 안되는데..? 찾아보니까 이런 송장 번호 택배 없어 이러는데 늦게까지 공부하다 와서 반말로 이런 소리나 들으니까 기분이 좋지 않네ㅠ
반말이라고 해도 그 인자한 동네 마트? 말투가 절대 아님
대충 툭툭 뱉는 그런 말투인데... 진짜 짜증나 죽겠어.
거기 사장님한테 한번 말씀이라도 드리는게 낫겠지..?
빠르게 쓴거라 맞춤법, 문맥 같은거 이해해줘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