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엔 폰을 사달래
내가 맨날 뭐 사주는 사람인줄아나봐
그래서 찼는데 엄청 붙잡는다 진짜...
내가 그동안 옷사주고 워치사주고, 브랜드 슬리퍼..등등 사주고
뭐 하나 제대로 받은것도 없어
이게 맞아? 나 잘 헤어진거 진짜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