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 자체을 비하하는 거 아님 거기서도 열심히 일하는 그 사람들 소수로 돌아가는 곳이 물류센터라는 걸 오늘 뼈저리게 느낌.. 진짜 일 겁나 요령피우면서 안하는 사람들때문에 관리자들만 개죽어나고 (물론 관리자들도 태반은 일은 못하긴 하는듯) 일 잘하면서 그나마 인간이라면(?) 가지는 기본적 의무와 책임감과 과한 성실도 가진 사람들로 돌아가는게 여기다.. 진심 열심히 하는 사람들만 개털리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