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젖든 몸이 젖든 어차피 수영복 입어서 물에 들어가니까 그 어떠한 부담?이 없고 어제라 천둥 번개는 안쳐서 무섭지는 않았고 비가 약하게 왔다가 좀 쎄게 왔다가 아예그쳤다가 반복했는데 그게 또 나름 묘미가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내 슬라이드도 다 재밌었고 파도풀도 스릴넘쳐씀 여기가 국내에서 파도풀 제일 쎄다고 들음 안전요원도 주변에 많고 비오니까 엄청 신경써줘서 걱정은 없었음 제일 기억에 남는건 온천같이 따뜻한 탕이 있는데 들어가니까 몸은 뜨뜻하구 밖에는 시원하고 샤아아아하는 빗소리 들리는데 겁ㄴ ㅏ 힐링됨,,스트레스 풀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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