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자취할라고 집보러갔는데 미성년자는 부모님명의로 계약해야한다 그러고 ㅋㅋㅋ 면접보러간다고 블라우스셔츠? 입고 택시탔는데 택시아저씨가 방학 안했냐 물으시길래 교복ㅋㅋ입은줄알았다고 그러시고ㅠ 예전에 알바했을때 21살짜리 친구가 자기보다 동생인줄알고 첨부터 나한테 반말한적도 있고..
키도큰편이고 (160대 후반) 최대한 성숙해보이고싶어서 화장해도 다 어리게보고ㅋㅋㅋㅋㅋㅠㅠ㉻...... 솔직히 20대 초반에 들었을 땐 기분 좋았는데 몇년뒤면 서른인데 아직도 이런소리 듣는게 맞는가싶고ㅋㅋㅋ 심지어 코수술까지 생각한적있음 코수술하면 인상 좀 세?져서 성숙해보이지 않을까싳어서ㅋㅋㅋㅋ 성인티가 안난다는게 말이되나.. 너무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