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퇴사고민하면서 지금까지 엉엉 울었는데

생각해보면 나도 그렇게 잘한 것 같진 않아서

여기서 일 배우고 경력쌓고 나가야겠음

[익인1]

왜 울어??

[글쓴이]

걍.. 계속 혼나고 꼽당하니까
그래도 일은 가르쳐주시니까 배우고 나가려고

[익인1]

일 배우는 동안엔 그런게 있더라 ㅠ 나고 많이 혼나서 울었던 기억 있는데... 익숙해지면 괜찮아질거야 화이팅 !!!!

[글쓴이]

웅웅ㅠㅠ 고마워🥹🥹🥹

[익인1]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더라구 잘 인내하길

[익인2]

너무 예쁜 마인드.... 쓰니 꼭 잘될꺼야

[글쓴이]

아 또 눈물이...^^ㅠ 고마워🥹

[익인2]

야레야레 예쁜 아갓씨 눈물 흘리지마요ㅠㅠㅠㅠ

[익인3]

근데 잘 생각해보렴.. 울 정도로 회사가 본인이랑 안맞는다 싶으면 빨리 도망가서 새로운 직장 찾는것도 나쁘지않음. 신입 얼마나 된건지 모르겠는데 회사 입장에서도 직원 입장에서도 1년 미만 퇴사가 제일 안좋은 결과임. 차라리 1~2개월 안되서 ㅌㅌ 하고 이력서에 안쓰는게 이득일수도 있음.

[익인4]

상황은 잘 모르지만 지금보다 나아질거야 이또한 지나가리라 그래도 얼른 나아지길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