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 5년전? 내가 공부를 엄펑 안하고 또 못하는데 물리쌤이 블랙홀 사진 보여주면서 빛도 빨려들어가서 소용돌이 모양이라고 설명해주는데 내가 지금기술 카메라로는 블랙홀 못찍는다 그랬는데 쌤이 아니라고 막 우기고 구글 치면 블랙홀 사진 많다 그러고 나도 우겼는데 애들이 날 바보취급하고 쌤도 나보고 나는 겅부 열심히 해야겠다고 꼽줌.. 그러다가 1년뒤인가 최초로 블랙홀 사진을 찍었다고 뉴스 엄청 나왔음.. 전세계 각지역에 뭐 설치해서 가상의 지구 만한 카메라로 소리를 이용해서 파동으로 찍었다나 뭐라나.. 내가 쌤한테 뉴스 보여주면서 따졌는데 맞네.. 이한마디 하심.. 그리고 내가 설명을 이상하게 해서 오해했었대 공부 열심히 쫌 하래.. 그리고 문득 코인열풍 불었을때 미국코인이랑 한국코인 거의2000만원 시세차이날때 있었는데 미국코인 사서 한국에서 팔면 이득 아닌가 이생각 했었는데 친구들이 그건 불가능하다고 그럴거면 사람들 다 부자겠지 이럼..또 몇년뒤에 코인 김치프리미엄 시세차익으로 몇백원 번 사람 있다고 뉴스 나오더라.. 알고보니 그건 불법이었어 지금 생각나는거는 코인 마진거래로 양방배팅하면 무조건 따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또 애들은 불가능하대.. 논리적으로 설명해보래도 그럴거면 사람들 다 부자겠지라는 말 밖에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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