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라고 한거는 애인이 istp의 정석이라 istp의견 듣는게 얼추 맞을거같아서,,
일단 애인이 평소에 잔병 많고 좀 걱정염려증? 조그만거에도 크게 생각하고 말 하는편이야
근데 막상 내가 이렇게 해봐라, 병원가봐라 하면 말 안듣고
좀 잔소리처럼 듣더라?
오늘도 애인이 한의원 같이 가자해서 같이 갔는데
대기중에 스트레스 팜플렛에 체크항목 보니까
완전 애인인거야
그래서 어 이거 오빠라고 맞는거 체크해보자 하면서
체크하는데 자기 아니라고 계속 그러고 갑자기 기빨려하는듯이 축쳐져서 장난식으로 피곤해졌어.. 이러는데
그냥 이런 말 안하는게ㅜ낫니,,
내가 부정적인거에 이거 완전 애인이잖아 해서 그런걸까..?
평소에 오빠는 항상 ~~이렇잖아 이런 뉘앙스 말들도 싫어하는거같아
아니면 원래 보통 싫어하는 화법이야? 그럼 고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