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딱 1개 있고 카페2개 마트 2개 있는데 1주일에 1~2번만 가도 걍 다 알더라...2n년간 아파트 살다가 주택가 들어온건데 너무 적응안되고 솔직히 부담스러움
그리고 어떤 직원들은 이쪽 지역 토박이라 정보망이 좋은지 우리집 어딘지랑 그런거도 알더라 내가 아빠랑 닮아서 얼굴보고 일아맞힘
예전 같았으면 정겨워서 좋다고 생각했을텐데 나이먹고 이사와서 그런가 그냥 이런 관심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