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버스 안인데 아까 일어났을 때 진짜 개호러였음... 원래 일어나야 하는 시간보다 1시간씩 늦은 알람을 잘못 켜놔서 일어나자마자 와 잘못됐다는 그 직감과 함께 심장 bpm190으로 뛰는데... ㄹㅇ 양치할 시간도 없어서 가글 하면서 옷 갈아입고 양말 신고 우산 들고 걍 뛰어나옴...🫠 ㅠㅠㅠㅠㅠ원래 준비하는 게 늦어서 여유 있게 1시간 20분 잡고 준비하는데 오늘 내가 20분 안에 나갈 준비를 끝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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