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안좋은일 겪고 쪼르르 달려가서 가족들한테 이름 근데 나 어른이라 아무도 나서주진 않고 (당연함) 정신적 지주 역할해줌 ㅋㅋㅋㅋ 엄마아빠오빠 위로해주는방식이 다 달라서 너무 재밌음ㅋㅋㅋ 오빠는 걍 들이받아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