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27살 아직도 부당한일 겪으면 부모님한테 이른다

회사에서 안좋은일 겪고 쪼르르 달려가서 가족들한테 이름 근데 나 어른이라 아무도 나서주진 않고 (당연함) 정신적 지주 역할해줌 ㅋㅋㅋㅋ 엄마아빠오빠 위로해주는방식이 다 달라서 너무 재밌음ㅋㅋㅋ 오빠는 걍 들이받아 이럼

[익인1]

나도그럼 ㅋㅋ

[글쓴이]

언제쯤 이 짤처럼 부모님 안심을 시켜드릴라나 ㅋㅋㅋㅋ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다

[글쓴이]

일 해결되면 가족톡방에 저거 올릴라거했는데 담배때문에 탈락...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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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 언젠간 나 괜차나 잘 지내고이써 할 날을 기다리며... 🥲

[익인4]

그게 바로 가족이 존재하는 이유지~~ㅎ 어디가서 말두못한당 진짜

[익인5]

아 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나 그날 바로 집 가서 다 말함

[익인6]

난 30대인대도 그래 ㅠㅋㅋㅋㅋㅋㅋ유일하게 터놓고 말할수있는 사람들이니까 ㅠㅠ

[익인7]

30대중반인데 지금도 진상만나면 대사까지 다 읊으면서 일러바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아 맞아 ㅋㅋㅋㅋㅋ 가족들마다 반응 다 다름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엄마 아빠 극 T 언니 극 F 오빠 TF 반반 섞임

[익인9]

ㅋㅋㅋㅋ그러는게 정상임...

[익인10]

나도 그럼 30 넘음 ㅋㅋ

[익인11]

나도 맨날 이름 누구는 사가지가없네 개싫네 하면서

[익인13]

글 너무 킹받음

[글쓴이]

킹받는 포인트가..?ㅋㅋㅋㅋ 부모님한테 일러서?

[익인13]

ㅇㅇ 너 일년뒤면 28살이얌

[글쓴이]

웅 2년뒤면 29살임!! 3년뒤면 30이고ㅋㅋㅋ

[익인14]

나도 30댄데 엄마한테 한 마디도 빼먹지 않고 다 이르고 욕해달라고 함ㅋㅋㅋㅋ 욕해주면 아주 속이 시원해져

[익인15]

난 30댄데도 그럼ㅋㅋㅋㅋㅋ친구들한테도 말함ㅋㅋㅋㅋ아직도 친구들이 한대 때려줄까 한마디에 맘 풀림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맞앜ㅋㅋㅋㅋ 실제로 나서주진않지만 친구들 막 야 단톡방 초대해봐 사이버불링 드간다 이러면 맘 싹풀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