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관둔다고 말하기 넘 어렵ㄸ ㅏ…

대면으로 하기 넘 어렵ㄸ ㅓ… 수업이랑 일정 맞추기 너무 어려워서…사장님이 맞춰주신다고 하기까지했는데도 내가 체력이 넘 딸려서 못 하겠다고 해야하는디… 후

[익인1]

걍 처음부터 대면으로 하지말고 카톡으로 그만둬야될 상황 같은거 스몰토킹으로 얘기하고 만나서 자세하게 말씀 드릴게요!라고해

[글쓴이]

사장님이 넘…넘 무서운 분이라,,,떨려…스몰토킹 한번도 안 해봄…

[익인1]

그 사장님 알바가 그만두는거 한두번 본거아니야~난 고깃집 알바할때 성격 괴팍하고 문신 가득한 깡패 사장이랑 싸우고 그만둔적도 있어 경찰에 신고할 정도로 일 커졌는데 난 내가 받아야될 돈 제대로 받았고 할말 다 했음!! 그 사장님이랑 평생 볼것도 아니구 현실적으로 쓰니만 생각해야돼 쓰니의 건강 상태에도 문제가 생기고 수업 일정 맞추기도 힘들면 굳이 다닐 필요없다 휘둘릴필요도 없고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젤 조아

[익인2]

나도 알바 그만둘 때 말하기 넘 힘드러..

[글쓴이]

나 예전 알바도 그래서 4년 일함ㅋ ㅋㅋㅋ

[익인2]

헐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 난 거의 1년 못채우고 해서..

[글쓴이]

어거지로 해서 힘들었ㅈ ㅣ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