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교회다니시고 남친은 무교야
나도 무굔데 현재 가진 종교가 없다를 떠나서 그냥 무신론자임
근데 한 다섯번 정도 셋이 밥 먹고부턴가
계속 주말에 안바쁘면 교회같이 가자하심..
여러번 거절했는데도 같이 나가고 그러면 마음이 편안해질거래
남친 당연히 말리는데도 그냥 계속 말씀하심 진짜 너무 불편하고 같은말 계속하고 짜증나 죽겠어 이런경우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