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은 집이 좀 사는 편인 것 같은데
이런 말을 자주해
최저시급이나 지원금 얘기나오면
“그 정도면 많은 편 아닌가? 근데 난 최저 받아본 적이 없어”
“ 난 지원금 받아본 적 없어”
본인도 좀 산다는 걸 알텐데 지난번엔 뭐라냐면
금수저들 너무 많다면서 본인은 흙수저야 이러는데
뭔가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