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행하다가 일행으로 넘어갈건데 행학 1년만에 가능할까...

교행 작년에1문제로 떨어지고

올해는 변명좀 하자면 광역시 다 제치고 경쟁률 두번째로 높고 커트라인도 두번째로 높은지역이었어ㅠ

교행 더이상 안하고싶어서...

커트라인 비교적 낮은 군으로 해서 일행 해볼까하는데

해볼만한가?

[익인1]

구런고럼

[익인2]

솔직하게 말하면 한 번 시험으로 평생 직장 구하는건데 신중하게 생각하길..1문제 차이로 떨어진거면 담 시험 무조건 붙을 것 같은데 이번에도 1문제차이로 떨어진거여??교행현직인데(광역시여서 나도 n년째 커트라잉 1등인 지역이었다..) 일행이랑 비교안되게 워라벨 좋다고 생각해..일행하다가 교행 넘어온 연수원 동기들도 꽤 있다 생각보다 4:30분 퇴근 메리트가 되게 커 공무원 월급도 작은데 6시퇴근에 비상근무 생기고하는 일행이었으면 나 진작에 때려치웠을듯 /검색하다가 들어왔는데..볼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일행으로 돌릴까하다가 교행 2번째 시험에붙은거라서 내 생각나서 적어..

[글쓴이]

이번에는 2문제 차이였어..ㅎㅎ
4시 30분퇴근 나도 제일 메리트가 크다고 생각했는데 도교육청은 지역을 계속 옮겨야하는게 나한테는 너어어어무 큰 단점이라서ㅠㅠ
나는 무조건 안정적이고 큰 변화가 없는 삶을 추구하는데 이리저리 옮겨다니는건 내가 추구하는 방향이 아닌거같다는 생각도 들고....
일행에서 3년근무하면 전출시험을 볼수있는데 그걸로 국립대로 들어가는사람들도 종종 있다고해서 그방향도 좀 생각중이긴해 물론 국립대도 기본적으로는 6시퇴근이긴하지만 업무적으로는 또 교행이 더 끌리기도해서
사실 자꾸 떨어지니까 이제는 빨리 뭐라도 그냥 붙었으면좋겠다 싶기도하고....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