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터 프롬 썸머
공 : 건축가공 까칠공 능력공
수 : 운동선수였수 덤덤수 짝사랑수
꼴라쥬 작가님이 연재중인 글인데 미남수 찾다가 우연히 보게된 글이야.
제발 봐줘 진짜 내 최애작 완결 후 벨테기이던 내 삶에 불씨를 지펴주신 소중한 글이야. 아니 작품. 이건 문학이다.
재회물인데 지금은 과거시점이라 진짜 여름 한가운데서 찬란한 청춘을 지켜보는 느낌. 건전한데 왤케 재밌지? 왜 몽글몽글 간질간질하지?
공이 까칠한 것도 사정이 있는데 무작정 까칠한게 아니라서
ㅋㅋㅋㅋㅋ 수는 진짜 너무 무해하고 귀여워. 체격은 안귀여운데 귀여워.
제발 봐주라 제발제발 맛있는거 나눠먹으면 좋잖아
(두달 가까이 기다리던 글이 다시 올라와서 신나서 쓰는 글 절대아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