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연애 하다가 장기연애다 보니까 마음이 식어도 의무감에 계속 만나고 있었음
그러다가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자연스럽게 마음에 그 사람이 찼음
1. 그래서 그 새로운 사람과 자연스럽게 썸을 타게 되고 분위기가 좋아지자 미안해서 이윽고 헤어지자 하는거
2. 만약 사귀게 되어서 끝내야겠다 싶어서 헤어진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