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번달에 남친이랑 여행 갔는데 친구랑 간다고 구라쳤거든
근데 그때 남친이 꽃다발 선물로 줘서 핑계거리가 없으니까 걍 갔다와서 남자친구랑 다녀왔어 했단말야
근데 엄마가 그때 구라친거+남친이랑 여행을 왜 가냐 하면서 화냈는데
어차피 저때 간 거 텄으니까 걍 솔직하게 말할까..
아님 구라칠까.. 구라치는게 솔직히 편하긴 한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