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자꾸 김주원 김성욱을 왜 쓰는걸까

우리 외야수 그 수비할때 교체한거 그거 문책성 때문에 교체한거야? 아니 나 갑자기 주전들 와라랄라라 빠지는게 이게 뭐냐고.. 역전 할 생각이 없었던걸까 아님 이미 버린 경기라고 생각한걸까

[다노1]

김주원은 지가 키웠다는 이야기 듣고 싶어서 개같이 못해도 1군에 박아두는 거고 김성욱은 ㄹㅇ 모르겠음 10년동안 그 많은 기회를 줬는데도 못 받아먹었으면 이젠 포기해야되는 거 아닌가? 내년 퐈 어쩌라고임 지가 못하는데 내년이 퐈인게 상관있음? 제발 퐈신청해서 나가라

[다노2]

난 저 둘 나오고 게임 던졌다고 생각했음...

[다노3]

강인권은 저 둘 못놓음 끝까지 계속 쓸걸? 다른팀이었으면 진짜 한번은 내려갔을텐데 진짜 한숨만나옴.. 선수 운용하는게 선수 본인이 현실에 안주하게끔 만든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