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만난 애인은 항상 어딜 가던지 본인이 나서서 데려다주고싶어했고
목소리도 하루에 한번이상 꼭 들어야했고
내가 밖에 있으면 집에 들어갈때까지 안자고 기다려줬는데 장거리가 길어지다보니까 내가 차였거든
똑같은 상황이 발생해도 전 애인이랑 다른 점 보이니까 자꾸 슬퍼짐 ㅠㅠ.....
나도 죄책감생기고 너무 어려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