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인데 여태까지 아무말도 못했던게 돈 주니까.. 글고 아빠도 그거 이용해서 지 맘에 안들면 집에서 다 쫓아내고 너 그럴거면 나가 돈 지원안해준다이런식으로 협박했는디 직장얻고 독립해서 나가사니까 정말 행복함 ㅋㅋㅋㅋㅋ 내멋대로 외박해도 되고.. 내돈으로 내가 사고싶은거 사도 뭐라할사람 없고...(원래는 내용돈이나 알바해서 번돈으로 사고싶은거 못샀음) 직접 돈벌어서 먹고산다는게 진짜 권력이었구나 생각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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