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나한테 쓰레기짓 해놓고 염치없이 재결합 하자 하는거 화나서 가장 행복할때 차버릴려고 재결합했는데 이미 쓰레긴거 알면서 난 아직도 기대하고 서운해하고 보고싶어한다. 그냥 아직도 못 벗어난건 나였여 이미 날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도 알고 결혼은 절대 안된다는거 아는데 난 왜 놓지 못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