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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항상 전화 다 하구 가끔 하는데

엄청 서운해함 겜하면 한다고 말해달라구

근데 말하면 못하게하(내일 해~~ 이런식)아니면 요즘 전화도 조금하는데 겜 할 시간에 나랑 전화하지 이런거

장거리라 서운한거 이해하긴하는데..ㅠㅜ그때ㅜ아님 게임 할 시간두 없고

오늘은 말 안해서 또 서운해함 전에 말 한다면서 왜 안하너구ㅠㅜ 말 안한거 잘못이긴한데

이러케까지 서운해할건가..?



 
익인1
걍 니애인이 이상
2개월 전
익인1
말 해줬으면 하긴하는데 애초에 애인이 못하게하잖음 서운해하고ㅠ
2개월 전
글쓴이
뭐 가끔씩 조금만 하다가 자~ 이러긴하는데 ㅠㅜ우리 1도 안싸우는데 맨날 이문제로만 다툼
2개월 전
익인1
뭔가 하루종일 자기한테만 집중해주길 으ㅓㄴ하는건가..
2개월 전
글쓴이
그렁거같기둥 ..
2개월 전
익인2
말하면 못하게 할거면서 말 안해주니까 서운해하고 어쩌라는 걸까... ㅎ
내남친도 내가 새벽에 겜한다고 그러고 있으면 앵간히 하고 자라 그러긴 하는데
그뿐임... 그건 내가 출근해야 하면서 새벽까지 그러고 있으니까 하는 소리인거고 평소엔 아무말도 안하거든. 하든지 말든지 ㅋㅋㅋㅋ
우리도 장거리인데 통화는 저녁때 하면 되는거고 밤엔 각자 하고 싶은 취미생활 하는거라고 인식하고 있어서 뭘 하든 터치 안함.
말 안하고 자도 뭐라고 안함.

2개월 전
익인2
동거를 하든 결혼을 하든 결국 지켜줘야하는 사적인 영역이라는게 존재하는 법인데 그것조차 용납안됨!! 이꼴같아서 진짜 별로... 개별로...
2개월 전
글쓴이
마자 자기 시간이 잇어야하는데 남친은 딱히 그런게 없능거같긴함 이것이 유일한 문제다.. 난 혼자 노는것고 중여해ㅛㅓ
2개월 전
익인2
그런사람이랑 관계 솔찍히 어떤 형태여도 오래 못감 ㅇㅇ 그냥 친구로 지내기에도 빡센사람인거임.
원래 사람이 숨돌릴 틈이 있어야 하는건데 그거 틀어막아놓고 있으면 결국 궁지에 몰리고 극단적으로 가기 마련이거든.
재대로 정리 안되면 결국 엔딩은 정해져있을 듯...

2개월 전
글쓴이
이거에대해 진지하게 얘기를 해봐야겟구만.. ㅠㅜ고맙다ㅜ
2개월 전
익인3
그냥 둘이 너무 다른거야.. 그런건 맞춰나가기 힘들더라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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