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복층이고 2층에 에어컨있어서 살긴하는데
메인 거실인 1층이 고장이야
복층에는 딱 침대만 있고 1층에서 밥도 해먹고 티비도 보는데 그냥 땀 줄줄줄임..
집주인은 고쳐주려곤 하는데 엘지서비스센터에선 실외기가 지붕 위에 있어서 위험하다고 못해준다하고
사설업체 분이 오셔서 줄매고 올라가서 냉매도 채워봤는데 그래도 안되고 아예 실외기 작동이 안하는 상태인데
계속 다른사람들 집에 왔다갔다만 하고 근본적으로 고쳐지진않고 이렇게 폭염에 3주이상 못틀고있음 ㅜ 진짜 복층마저 안됐으면 찜질방 가서 자야했어..
집 들어온지는 이제 두달 넘었음 진짜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