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익이지만 갠적으로 결혼후 애낳고 싶어하는 남자들 이기적이기 짝이없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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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시대에 어떤 미친여자가 "애낳아서 경단되는 그저그런 주부 나부랭이"로 살고 싶어함?

딩크로 살아서 자기 미래의 아내를 경단 안되게 하여 꾸준히 커리어 성장하게 만드는거vs애 낳게 하여 자기 미래의 아내를 그저그런 주부 나부랭이로 만드는거

둘중 뭐가 더 아내를 위한 일일까?

[익인1]

아이고 sweet하셔라 ㅋㅋㅋ

[익인2]

자신이랑,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아이를 낳고싶다는 생각을 할 수는 있는거 아님? 리스크 다 고려해서 의견이 맞다면 낳는거고 애 낳는다고 그저 그런 주부 나부랭이 되는거 아님 함께 노력하는거지

[글쓴이]

웃기지마
실제로 지표가 증명하기도 해.20대 여성의 72%,30대 여성의 51%가 죽어도 애 낳고 싶지 않다고 하고 2030 직장인 여성들이 자신은 딩크족(맞벌이+무자녀) 희망한다고 하고

[익인2]

글쿠나.. 근데 난 나닮은 아이 낳고싶은 여성인데 어쩌지 ㅜ 내가 희망한다고요 웃기지마 하면 우짤건데 ㅋㅋㅋ

[익인3]

아이 낳고 싶어하는 여자랑 결혼하면 되지

[익인4]

나는 남친이랑 결혼해서 애기낳고싶은디..?

[글쓴이]

익인의 커리어는 어떻게 하게?

[익인4]

난 커리어 그런거 욕심없음.. 주부로 지낸다? 오히려 좋아

[글쓴이]

근데 요새 남자들이 미래의 와이프가 주부로 지내는거 탐탁치 않아할껄? 요새 여자들이 독박 집안일 하기 싫어하듯,남자들도 혼자 경제활동의 책임을 지기 싫어한다고 들어서

[익인4]

그럼 뭐 주부로 지내는거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면 되징

[익인5]

본인이 낳겠다는데 뭐

[익인6]

그만 좀 와 .... 같은글을 계속 올려

[익인7]

제발 혐오좀 그만해라.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