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때 진짜 숨 넘어가도록 울었고 2일차때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나도 모르게 눈물 왈칵 쏟아지더라 .. 또 매일 있던 연락이 없어서 너무 허전했고 나 혼자 뭘 해야할지,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더라 오늘 3일차인데 .. 아직은 안 울었어 근데 여전히 입맛 없고 우울하고 순간순간 그 사람은 뭐 하고 있으려나 내 생각 하려나 괜찮을까 괜찮아졌을까 생각나고 그래 .. 그리고 나도 생각보다 괜찮은 거 같기도 하고 .... 아닌 거 같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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