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4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달글 자주 달리는 신판들은 포인트 상위 몇퍼야?76 09.09 15:0314522 0
야구/정보/소식야구부장 피셜63 09.09 20:0827522 0
야구심심한디 감독 이름으로 자동완성 해봐!67 09.09 23:112411 0
야구근데 궁금한게 왜 야선을 얼굴로 좋아하면 안돼?58 09.09 22:428261 0
야구본인표출그럼 이번엔!!! 주장 이름으로 자동완성!!!71 09.09 23:302410 0
토요일 경기는... 상대팀 팬인 내가 봐도 오바였음 08.27 22:13 190 0
이제 1위팀 글들은 쫌 생각하게됨.. 24 08.27 22:13 884 3
옛날식 야구 좌우놀이 지겹다 08.27 22:13 43 0
분명 창원 2사 8:7이엇던거 같은데6 08.27 22:11 428 0
타팀이라 진짜 신기해서 그런데6 08.27 22:11 457 0
나 8회부터 봤는데 투수 바뀔 때 진심 띠용함5 08.27 22:11 186 0
프로 선수가 많이 경기 나오면 좋은거 아닌감......8 08.27 22:10 375 0
도리들이 허락해주자마자 우르르 쏟아져 나오는게11 08.27 22:10 388 0
ㅌㅇㅌ가 야구계 만능 백과사전인가?7 08.27 22:10 303 0
택연군 뿐만 아니라 병헌 선수도 많이 던진다면서 ㅠ8 08.27 22:10 123 0
지명타자 관련 궁금한게 있는데! 4 08.27 22:09 95 0
나 저번에 택연군 나온 일지? 봤는데1 08.27 22:09 78 0
아니 ㅇㅅㅇ은 08.27 22:09 54 0
나 솔직히 도리네 불펜들 걱정 많이된다2 08.27 22:08 122 0
난 두산팬이 아닌데도 참 황당하다14 08.27 22:07 669 0
진심 병헌슨수에서 택연슨수로 바뀔때 ????? 싶었음4 08.27 22:06 188 0
이렇게 갈려도 불펜 평자 1위일정도로 두산 불펜 정말 좋은데 08.27 22:06 76 0
택연이 토요일에 블론한 날에도 20구 던지는 동안 투수 몸 아무도 안 품5 08.27 22:05 216 0
좌우놀이에 미친 감독은 08.27 22:05 45 0
기아는 왜 자꾸 원정응원석 단관 주는거임?67 08.27 22:04 1301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