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야 ㄹㅇ...???
작년에 고백한 거 내가 까고
그냥 누나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는데
어제 올만에 만났더니
갑자기 나 빤히 보다가
누나 1년 사이에 왜케 늙은 것 같지
얼굴이 부은 것 같다
ㅇ하는데
앉은채로 기절할 뻔
나 좋다고 딴 남자랑 연락만 해도 게거품 물고
촛불이벤트까지 한 놈이ㅠ아 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