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라서 막히는거(언어나 그냥 일정 자체가) 당연한데 그거 하나하나 당황하고 잘못될까봐 불안해하는게 너무 느껴져서 나까지 슬슬 짜증남.. 그런식으로 정색하니까 분위기 무거워지고 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