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인생 중 내 생각대로 정한 게 별로 없는 것 같아. 항상 뭔가에 쫓기듯이 아님 뭔가를 쫓듯이 다음 목표를 어떻게든 잡아보려고 하고 평가당하고 나서는 부정적이고,,,,,,
뭐 인생이란 게 내 원하는 대로만 고를 수 있는 게 아니긴 하지만.. 어쩔 땐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내키는 대로 자유롭고 당당하게 사는 사람들을 보고 너무 부럽기도 하고...
그래서 어릴땐 만화 속 주인공같이.... 주변에는 자기를 지지하고 사랑해 주는 친구들이 있고, 뭘 해도 똑 부러지게 잘하니까 당당하고 그런 멋있는 인생을 살고 싶었는데.....
현실은 왕따 당하고 괴롭힘당해서 반애들이 무서워져서 소심해진 찐따가 있더라.,,, 이유없는 괴롭힘과 왕따 다음에는 적응 못해서 고독하게 혼자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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