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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6살이면 3살한테는 '아줌마' 맞지 않아...?465 09.08 10:1076721 0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548 09.08 17:2860570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29369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537 1
롯데 🌺 0908 달글!! 롯자야 오늘 이기고 내일 푹 쉬렴🥱 🌺 2884 09.08 13:0817454 0
선임들끼리 일 가르치는 방식이 다 다른데 09.03 10:34 43 0
다 큰 성인인데 아직도 부모님 싸울 때 눈치보면 이상한거니6 09.03 10:34 55 0
와 진짜 시원하다... 09.03 10:34 48 0
와 나 진짜 병원 가야겠다2 09.03 10:34 37 0
회사에서 포지션제안 온곳 면접보러가는데 너무 떨려서 토할거같애 09.03 10:33 30 0
직장익들아 이 경우엔 누구 잘못이야?12 09.03 10:33 100 0
계엄령 의심하는게 왜 정치병자이야..?38 09.03 10:33 681 1
친구한테 생축 한다 만다 09.03 10:32 24 0
요즘 입맛이 너무 돌아2 09.03 10:32 30 0
누가 본인 싫어해도 절대 연연하지 마 09.03 10:32 32 0
지방본가에서 세전3500 세후257받는거 어때 28살6 09.03 10:32 45 0
마라탕먹으면 설사하는 익 없어?2 09.03 10:32 29 0
중국어는 한국에서도 충분히 독학 가능하지 않을까?1 09.03 10:32 35 0
뉴욕 사는 사람 있어? 나 질문 하나만..! 09.03 10:32 19 0
맥날 쿠폰 두 개 쓰려는데 두개 주문 해도 돼? 🥹2 09.03 10:32 22 0
10월 1일 공휴일 하나도 안즐거운 이유51 09.03 10:32 1499 0
근데 웬만하면 다 실물이 낫지 않아?? 사진보다4 09.03 10:32 36 0
뒤척거릴 때마다 눈 감았는데도 어지러운게 느껴지는데 09.03 10:32 19 0
계엄선동하는 애들이 모르는 사실 09.03 10:31 40 0
개강 진짜 너무 싫다 09.03 10:31 25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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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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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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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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