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이고 어느정도냐면 한두명도 아니고 여러애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야 너 내가 꾸며주고 싶다, 라던가
이건 좀 내입으로 말하기 부끄럽긴 한데 너 꾸미면 진짜 이쁠텐데 왜 안꾸미고 다니냐 〈〈 엄청 들었음
근데 그도 그럴것이 내가 잘 못꾸며 ㅠㅠㅠㅠㅠㅠ
그렇다고 어설프게 꾸미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걍 츄리닝만 입고 댕겨서… 옷장에 츄리닝 몇개밖에 없어 ㄹㅇ로
알바월급받으면 쇼핑좀 해보려고 하는데
어디서 사야할지, 뭘 사야할지? 등등 좀 알려줄
예쁜 익 언니들 구함….. 난 에이블리밖에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