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거래처는 좀 싸게해주고 그랬거든
근데 직원이 깎아달라는 말도 안했는데 왜 싸게해서 영수증 보내요?
이러길래 그냥 장난으로 깎아주고 싶으니까! 이랬거든 근데 오히려 깎아달라고 난리치는 사람보다
착한 사람한테 그냥 받는 가격받는게 더 마음 편하지 않아요? 이러던데
별말 아니긴한데..내가 너무 감정적으로 장사하나 싶기도하고 갑자기 잘된 사업가는 T만 있는 이유...ㅋㅋㅋ이런거 생각
나기도하고 남의 말에 잘 휘둘리는 성격이라 직원말이 좀 맞는거같고 내가 잘 못하고 있었나?이런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