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에 잘생긴 사람 들어오니까 원래 안그러던 애가 갑자기 막 꾸미고 다니고 그 잘생긴 사람한테 어 쌤 옷에 뭐 붙어있어요! 하고 다가가서 떼주고 그 쌤이 뭔 말할 때마다 웃고 갑자기 먹을거 주면서 쌤도 드실래요? 하고 물병 낑낑대면서 못따고 따달라고 함
솔직히 저러는거 보면 여우같아보일거같아?
아니면 걍 그런갑다?